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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엑스플러스는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6억원의 영업손실과 2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억원, 33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투자조합업을 영위하는 포에스2호투자조합의 지분 74.81%를 인수하는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00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엑스플러스는 2024년 상반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계속기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3년 7월 발행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상환 청구로 인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상황에 직면했지만, 투자 유치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 계획을 발표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유상증자 계획 철회 등 경영 환경 변화를 겪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82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해외 시장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퀀텀온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6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경영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의 쇠퇴로 주요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급격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향상을 계획하고 있으나 새로운 사업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 블루콤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