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테라다인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컴퓨팅 및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용 테스터 판매 증가에 힘입어 반도체 테스트 부문이 9.0%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시스템 테스트 부문은 시스템 레벨 및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테스터 판매 감소로 11.9% 감소했습니다. 로보틱스 부문은 UR 협동로봇과 MiR 자율 이동 로봇에 대한 수요 증가로 3.5% 성장했으며, 무선 테스트 부문은 울트라 와이드 밴드 테스트 제품 감소로 11.9% 감소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이상탐지 솔루션 전문기업 모아데이타는 2024년 8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11기 임시주주총회에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보험대리점업 등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 및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대동기어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1510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및 산업기계 부문 매출은 감소했지만, 자동차 부품 부문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며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라메디텍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8억원,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2024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레이저 채혈기와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탈모관리 시장 진출, 레이저 소모품 판매 등을 통한 매출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회사 제품 개발 및 공급, ODM 사업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보그워너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36억 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생산량 감소와 환율 변동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그워너는 전동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인 "Charging Forward"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순 신규 사업 관련 매출 성장을 통해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103억원의 매출액과 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합성운모, 그래핀, 진주광택안료 등을 생산하며, 주요 사업 부문은 자동차, 화장품, 전력, 고온제련 등이다. 최근 합성운모 수요 증가와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펨트론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128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반도체 검사장비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인공지능, 5G 등 첨단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펨트론은 3D 정밀측정 및 Vision 기술력을 바탕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검사 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코아시아씨엠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축소되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및 광학렌즈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2021년부터 카메라 모듈 회사로 탈바꿈하여 기존 광학렌즈 사업과의 시너지 및 경영 효율 극대화를 통해 수익력 강화에 나섰다.

(주)힘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5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OG 리소스(EOG)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석유 및 가스 생산량 증가와 원유 및 응축액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가격 하락과 파생상품 계약 관련 손실로 인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EOG는 2024년 전체 자본 지출 예산을 60억 달러에서 64억 달러 사이로 예상하며,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이 2023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조 9,0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560억원으로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리튬, 니켈 등 주요 금속 가격 하락과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수익성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국내외 양극재 시설 투자 확대에 따라 유형자산은 전년 대비 8,207억원 증가했고,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현금성자산은 5,127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엔에스컴퍼니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455억원, 영업손실 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플랜트 건설 및 발전정비 사업의 안정적인 수주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흥에스이씨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399억원, 영업이익 437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0.7% 성장했다. 재고자산 회전율은 9.4회, 영업이익률은 8.1%를 기록했다.

현대에이치티는 2023년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중위권 건설사 워크아웃, 부실 PF 발생 등으로 인한 대손상각비 증가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3년 매출액 5,8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4% 감소했지만 전자담배 사업은 2배 가까이 성장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당기순손실은 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및 외환차익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2024년에도 신규 디바이스 시장 진출과 기존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일특강은 2023년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1.3% 감소한 3,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대손상각비 증가로 21.0% 감소했지만, 법인세 절감효과로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24.6% 감소에 그쳤다. 회사는 매출채무 감소와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를 줄였으며, 유동비율 150.1%, 부채비율 69.0%로 건실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42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주)피엠티는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2024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시장의 회복세가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당사는 반도체 검사에 필수적인 프로브 카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222억 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1억 1천 8백만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스마트폰, PC, 서버 등 전방 산업의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61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79.7%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40억원으로 87.2% 감소했다. 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요 둔화와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 계획 축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 회복, 주요국의 긴축 정책 완화 기대감 등으로 시장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5G, AI, IoT,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 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에베레스트 그룹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6억 7,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3억 1,900만 달러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결과다. 회사는 재보험 사업 부문의 성장과 투자 수익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캠든 프로퍼티 트러스트(CPT)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 임대 수요 증가와 안정적인 공급 상황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하지만 최근 은행 파산 사태로 인한 자본 시장 불안정성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향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언급하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