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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LED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바이오(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639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7% 감소, 영업이익 24%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성장 둔화와 LED 사업 부문의 매출 물동 변동을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국내외 법인의 생산 안정화 및 원가 절감 노력, 그리고 신제품 출시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바이오 사업 부문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엔터프라이즈(주)는 2023년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4% 감소한 12,879억원, 영업이익은 23.78% 감소한 265억원, 당기순이익은 24.73% 감소한 1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식회사 그린플러스는 2023년 알루미늄 사업 부문의 침체와 스마트팜 사업 부문의 수주 감소, 해외 사업 협의 지연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9.1% 감소한 58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28.2% 감소한 -82억 원, 당기순손실은 335.8% 증가한 -153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회사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2024년에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바이오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회사는 LED TV 시장의 수요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 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밀폐형 식물공장 사업을 통해 천연물 소재 원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