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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신도기연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3억 6786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19억 716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6%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억 5876만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이는 중국 관계사 투자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 덕분입니다.

㈜신도기연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중국 수주 감소로 전년 대비 4.86% 감소한 2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2.73% 감소한 25억 원으로, 판매보증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손상각비 감소 및 경상연구개발비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당기순손실은 33억 원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기타수익 감소와 법인세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신도기연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66억 6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30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과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신도기연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9억 3917만원, 영업손실 62억 405만원을 기록했다. 2022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소 연료전지 및 스마트 윈도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신도기연은 2023년 3월 31일 기준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 1분기에 매출액 42억 8,800만원, 영업손실 7억 6,9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수소 연료전지 및 진공유리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신도기연은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21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18% 감소했습니다. COVID-19 장기화, 미·중 무역분쟁, 화웨이 제재 등으로 인해 중국 수주가 감소한 영향입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경상연구개발비 증가, 대손상각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3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