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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라티알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HMR 사업 관련 신제품 개발과 신선식품 품목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식음료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식회사 보라티알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52.1%, 39.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 기업 제넨바이오가 신선식품 농산물 유통업체 타이코인더스트리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40억원 규모이며, 제넨바이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다만, 매도자 측의 법적 문제로 인해 중도금 및 잔금 지급은 보류된 상태다.

(주)보라티알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1.1%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이탈리아 식자재 수입 및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HMR 식품 제조/판매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 수입 가공식품 유통망을 활용하여 신선식품 품목 확대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주)보라티알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0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이탈리아 식자재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HMR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신규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유통망을 활용하여 유통 품목을 확대하는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