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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3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소폭 증가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협동로봇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86억 원, 영업손실 234억 원, 당기순손실 19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이다. 당사는 원유 가격 상승과 출산율 감소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수산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3,9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77억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9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건설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신제품 출시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해 왔다. 또한, 해외 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수출 실적을 개선했다.

엑세스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5,019,114 달러, 영업손실 303,309 달러, 당기순이익 2,958,556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3.6% 감소했으나, 흑자를 유지했다. 주요 제품인 말라리아 진단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농심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332억 원, 영업이익 1,050억 원, 당기순이익 959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 특히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먹태깡', '짜파게티 더 블랙', '배홍동큰사발면' 등 신제품 출시 성공이 실적을 견인했다. 농심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 카테고리 개척, 차별적 신기술 확보, 원료 공급 체계 선진화,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 보증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2024년 상반기 매출 25억원,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삼양식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 매출 확대와 환율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력 수출 품목인 불닭볶음면의 해외 매출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당사는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이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8.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핀텔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스마트교통 사업 확대를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몬스터 베버리지는 2024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판매량 증가와 해외 시장에서의 가격 인상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2024년 3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도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한과학은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39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 그리고 자회사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화천기공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주주 중심 경영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주)아세아텍은 2024년 5월 16일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3분기(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8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억원 감소했으며, 이는 내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은 관리기, SS기, 트랙터, 부품 등으로, 관리기가 전체 매출의 약 45.9%를 차지하며 주력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시작한 자동화 제품 창고 건축이 2022년 1월에 완공되어 제품 공급 및 재고 확보가 원활해졌으며, 2023년 3월에는 추가적인 자동화 창고 건축을 시작하여 원가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맥널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2억 5800만원, 영업이익 193억 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 6700만원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환사채 상환 및 평가, 콜옵션 대체 등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39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3%, 영업이익은 240.7% 증가한 수치다. 롯데푸드 합병 효과와 해외 사업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인도와 러시아 법인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코웨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8억 원, 영업이익 1937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서의 호조와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경동제약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450억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8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493백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2억 8,753만원, 영업이익 8억 1,516만원, 당기순이익 7억 7,85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40% 감소한 수치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54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지만, 별도 기준으로는 7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해외 수출 증가와 사료 회사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동물약품 시장 경쟁 심화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와토스코리아(주)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4억 7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주요 위생도기업체에 양변기 부속품 등을 납품하는 ODM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개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아트리스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36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엔화, 위안화 등 해외 통화 약세 및 사업 매각에 따른 영향입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 효과를 제외한 순수 사업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신제품 판매 호조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비아트리스는 사업 구조조정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8%, 139.5%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회사는 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 효과를 꼽았다.

(주)비올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2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의료용 전극 전문기업 바이오프로테크가 2023년 매출 276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6%, 80.2%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면서 병원의 의료용품 주문이 줄어든 것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024년에는 길이조절 연기흡입 고주파수술칼, 근전도 측정전극 등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통신 모듈 제조업체 빛과전자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21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반도체 시장 불황과 국내 통신 투자 위축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4년에는 국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5G 28GHz 주파수 추가 할당, 6G 기술개발사업 본격화 등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솔고바이오는 2023년 연결 기준 11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환사채 및 차입금 상환 도래로 계속기업으로서의 불확실성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 적자사업 구조조정,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손익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변경을 통한 경영 능력 및 자본력 강화를 통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미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태국 시장에서의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 등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다만, 종속법인 Aegis Spine, Inc.의 미국 내 소송 합의금 지급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은 지속되었다.

마스크팩 ODM/OEM 전문기업 진코스텍은 2023년 매출액 1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9% 증가했지만,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26억원의 영업손실과 34.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경동제약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며, 24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속되는 제약산업 규제와 약가 인하, 공격적인 마케팅 대행 체제 도입에 따른 영업 정상화 지연을 매출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주)동일기연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경기 부진과 전자 제품 재고 누적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2차 전지 장비 수주 확보와 HIFU 소자 등 신제품 매출을 통해 실적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2024년에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경기 침체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