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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알모빌리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21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업 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씨티알모빌리티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5% 증가한 4,44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트랜시스의 매출 성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씨티알모빌리티는 2022년 알루미늄 단조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주)씨티알에코포징을 설립했으며, 종속회사였던 (주)센트랄DTS를 흡수합병했습니다.

씨티알모빌리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0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2%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급 개선으로 완성차 업계 생산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융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미래차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전기차 부품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