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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NH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아시아경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시아경제는 지면 및 인터넷 광고, 콘텐츠 사업, HR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경제 미디어 기업이다.

(주)아시아경제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07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당사는 전통적인 지면 및 온라인 광고 사업 부진과 신문 구독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콘텐츠 판매, IR 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주)아시아경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손실 376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사업은 온라인 강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며, 콘텐츠 사업은 B2B 모델을 위주로 활발히 진행되었다. HR 사업은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규모가 변동될 수 있으나, 청년 취업 시장 위축으로 인해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경제가 운영 및 신규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92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아시아경제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3년 연속 매출 4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과 IR 사업 부문의 성과가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아시아경제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7억 8,103만 원, 영업이익 20억 5,010만 원, 당기순이익 34억 1,476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8.8%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90억 7,006만 원, 영업이익 20억 500만 원, 당기순이익 34억 1,476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