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아이티엠반도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20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순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 전자담배 사업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2차전지 보호회로 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서울전자통신이 자회사인 아이티엠반도체 주식 전량을 15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은 채무 상환 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되며, 교환사채 발행을 통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전자통신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85억원,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91억원 개선된 수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135억원 대비 크게 줄었습니다. 회사는 전자담배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 둔화와 IT 부품 수요 감소로 부품 부문 매출이 감소하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3년 매출액 5,8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4% 감소했지만 전자담배 사업은 2배 가까이 성장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당기순손실은 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및 외환차익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2024년에도 신규 디바이스 시장 진출과 기존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38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차전지 보호회로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전자담배 사업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이티엠반도체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대신증권과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2일부터 2024년 5월 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