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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아톤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44%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금융 IT 부문 투자가 위축된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과 주요 고객사의 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핀테크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아톤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4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PASS 인증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특히 ㈜에이블컴 지분 인수를 통한 연결 편입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었다.

(주)아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달성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29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아톤이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아톤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 감소,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및 인증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최근 중고차 사업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