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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폼 임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주)에이원알폼은 2020년 회생절차 개시 이후 뼈를 깎는 노력으로 2022년 10월 조기 종결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경영 정상화 궤도에 올랐습니다. 당기말 자산총계는 749억 원으로 전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248억 원으로 전기 대비 10.3% 감소했습니다. 자본총계는 500억 원으로 전기 대비 7.8% 증가했습니다.

삼목에스폼은 2022년 사업연도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 3,377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1%, 1,870%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1년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부문을 다각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목에스폼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81억원, 영업이익 773억원, 당기순이익 7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11.8%, 23.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알루미늄 폼 시스템의 꾸준한 성장과 수주 잔고 증가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금강공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59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36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2.6% 감소한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