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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자기주식 8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 목적은 교환사채 발행 자금 마련이며, 2024년 6월 20일부터 20일까지 시장을 통해 매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알서포트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6억 8천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알서포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억 3천만원, 영업이익 5억 8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감소했으나, 원격 근무 솔루션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의 61%를 차지하며,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당사는 올해 하반기 '보이는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신제품'인 "RFICE(알피스)"를 글로벌 출시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원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04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엔데믹 전환과 엔화 약세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비대면 영상 상담 세일즈 시장을 개척하고, 스마트팩토리 OT망 제어 등 산업용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알서포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9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이는 일본 시장의 호조와 원격 제어, 화상회의 솔루션 등 신규 사업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당사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원격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