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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알에프머트리얼즈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알에프머트리얼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1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5G 관련 투자 감소와 러시아 제재로 인한 글로벌 정보통신 업계의 불확실성 증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고출력 GaN 트랜지스터, 광통신, 적층 세라믹 기술 기반 신규 사업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에프머트리얼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5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감소했지만, RF 통신용 패키지 시장 확대와 레이저 모듈화 사업 진출, 우주항공 패키지 개발 등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알에프머트리얼즈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감소한 479억원, 영업이익은 101.3% 감소한 -0.3억원, 당기순이익은 80.0%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은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제 둔화, 5G 투자 지연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된 한 해였다.

알에프머트리얼즈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5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장내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10억 원 규모입니다.

알에프머트리얼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억 3,095만원, 영업손실 12억 3,02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5G 이동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통신용 패키지 수요 증가로 매출이 늘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