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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애니젠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애니젠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및 신약 개발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애니젠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7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 감소, 영업손실은 51%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 의약소재 분야의 경쟁 심화와 신약개발 투자 확대로 인해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애니젠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애니젠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크게 줄었다. 당사는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개발 및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 기업 애니젠이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벤처캐피탈 (주)마이크로엑스가 참여한다.

애니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35.23% 감소, 영업손실 55.31% 확대, 당기순손실 46.33% 확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약 개발 시장 침체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인한 실적 악화라고 설명했다.

펩타이드 전문 기업 애니젠이 자금 조달 계획을 전면 수정하며, 당초 추진했던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모두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임시주주총회 개최 및 소송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자금 조달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기존 계획을 고수하는 것보다 다른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더 이익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요약: 펩타이드 전문 기업 애니젠(주)는 2023년 12월 8일 기각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과 관련하여 원고 강미자 씨가 2023년 12월 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2024년 1월 5일 공시했습니다.

펩타이드 전문 기업 애니젠(주)이 주주 강미자씨로부터 신주발행유지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씨는 애니젠이 2023년 9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발행하기로 한 신주 발행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며 광주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애니젠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8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펩타이드 신약 개발 부문에서의 투자 증가와 CDMO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연구개발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성과와 CDMO 사업 수주 증가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바이오 기업 애니젠(주)이 주주 강미자씨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았다고 2023년 10월 25일 공시했다. 이는 애니젠이 지난 9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 중인 신주 발행에 대한 법적 제동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