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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스 에너지는 3분기에 1억 1,81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해상풍력 사업 매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을 제외한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회사는 전력 및 천연가스 유통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송전 사업 확장에 힘입어 2024년 연간 주당 순이익 4.52~4.60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억 3,53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주당순이익(EPS) 0.95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1,540만 달러, 주당순이익 0.04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3년 실적에는 해상풍력 사업 손상차손 3억 3,100만 달러와 토지 처분 손실 등이 반영되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한 2023년 2분기 조정 순이익은 3억 5,26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1.00달러였습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6백만 달러 증가한 523.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전력 및 천연가스 공급 가격 하락과 규제 추적 메커니즘 컬렉션 타이밍의 영향으로 운영 현금 흐름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버소스는 또한 3개의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지분 50%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3년 4억 4,224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주당 1.26달러 손실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2년 14억 49만 달러 순이익, 주당 4.05달러와 큰 대조를 이룹니다. 2023년 실적에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지분 50% 매각 계획에 따른 19억 5,300만 달러의 세후 손상차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상풍력 투자 손상차손을 제외한 조정 이익은 15억 2,000만 달러, 주당 4.34달러로 2022년 조정 이익 14억 2,000만 달러, 주당 4.09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해상풍력 투자 손상차손으로 인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규제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전력 및 천연가스 판매 가격 상승으로 기본 배전 수익은 증가했습니다. 에버소스는 또한 해상풍력 투자 포트폴리오 매각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