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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디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54억원,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냉동냉장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고서에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이 제기된다는 내용이 담겨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주)에이디칩스는 2024년 10월 31일 공시를 통해 경기도 포천시 소재 토지 및 건물 매각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수인인 (주)지제이피대륙 측에서 잔금을 기한 내에 납입하지 않아 계약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디칩스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10:1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전 398억 5473만 원에서 감자 후 39억 8547만 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반도체 설계 및 냉동냉장고 제조업체인 에이디칩스가 2024년 상반기 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주요 사업 부문인 SOC 사업과 냉동냉장사업의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에이디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0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냉동냉장 사업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SOC 사업부문의 실적 부진과 패션사업부의 영업손실 확대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주)에이디칩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749억원의 결손금 누적과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설계 업체 에이디칩스가 감사절차 미완료로 인해 2023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5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에이디칩스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공장 부지 매각의 잔금 지급일을 내년 10월로 연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정되었던 11월 30일에서 약 1년 가량 미뤄진 것입니다.

(주)에이디칩스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43억 8천만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700억원이 넘는 결손금과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