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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9억원, 영업손실 60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4억원,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었다. 회사 측은 신성장 사업부문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손실의 주된 요인으로 설명했다.

(주)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억 원, 영업손실 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7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3년 매출 256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판매 효율성 제고를 위한 영업 환경 변화에 따른 매출 감소와 R&D 투자 및 신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에이치엘사이언스는 국내 최초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CDMO 사업을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HL INNOVATION PARK"를 완공하고, 자사 기술은 물론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위탁받아 원료에서 완제까지 생산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개별인정원료 CDMO 사업 초기 투자 비용 증가 및 신사업 투자,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