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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아이스틸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565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당기순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64%, 52%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엔아이스틸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767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8% 증가했다. 당사는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강재 리스 사업 부문의 확장과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크플레이트, 스틸 커튼월 등 신규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하락과 판관비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

엔아이스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829억원, 영업이익 7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74%, 영업이익은 4.32%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강건재, 강재리스, 시스템 비계 및 서포트, 데크 플레이트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제조 및 판매, 임대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아이스틸은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건재 합성보, 합성기둥, 강재리스 등 주력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064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Deck Plate, Steel Curtain Wall 등의 생산 라인 투자가 완료되면서 향후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