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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파운드리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89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3월 에이아이코어비즈 주식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엣지파운드리는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반도체, 인공지능, 적외선 열영상 센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열영상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QRM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완료하고 화재징후 예측 감시 시스템 'TRUSafer'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센서 전문 기업 (주)트루윈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억 원, 당기순이익은 -2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시스템과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공급 계약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자동차용 센서 사업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