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엑시온그룹은 지난 8월 27일 공시했던 (주)오건에코텍의 고분자폴리머 사업부문 영업양수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를 12월 6일 제출했다. 변경된 계약 내용에는 양수 예정일과 대금 지급 일정, 그리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와 관련된 세부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주)광주신세계는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26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7% 감소한 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금호고속으로부터 인수한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사업이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삼성FN리츠가 영업양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월 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발생 시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에스이커머스가 (주)오건에코텍으로부터 고분자폴리머 사업 부문을 8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양수기준일은 2024년 10월 11일이다.

(주)에이치에스애드는 2024년 6월 30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1억원, 매출총이익 1,012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345억원, 매출총이익 512억원, 영업손실 74억원, 당기순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신대양제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19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종속회사인 대양제지공업(주)의 상장폐지와 대영포장(주) 달성공장 영업양수 등의 변화를 겪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휴엠앤씨가 화장품 부자재 사업 확장을 위해 (주)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수가액은 43억 원 규모이며,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주)두올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4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증가,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최대주주인 (주)IHC와의 영업양수 계약 체결 및 자기주식 처분, 소각 결정 등 주요 사항들을 공시했다.

동방선기는 사업영역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승으로부터 녹산공장 STP사업부문을 12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4월 15일 공시했다. 양수기준일은 2024년 6월 1일이며, 양수대금은 거래 종결일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영업양수 결정에 따라 동방선기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휴림에이텍은 2023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영업양수 효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22% 증가한 6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5.94% 증가한 48억원으로,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의 확대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일지테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698억원, 영업이익 354억원, 당기순이익 3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및 해외 법인 실적 개선이 흑자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4년에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함께, 품질 개선, 기술력 향상, 서비스 강화, 원가 절감 등 혁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광주신세계가 유스퀘어(주)로부터 유스퀘어 복합쇼핑몰의 영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수 가격은 약 3,814억원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영업 양수를 통해 광주신세계는 기존 백화점 사업과 더불어 복합쇼핑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역 내 유통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조동아원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784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69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 증가한 수치다. 부채비율 또한 전년 대비 24% 감소한 85%를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개선되었다.

(주)에이엔피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29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0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사조동아원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33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 한국제분 흡수합병 이후 부채비율 감소, 기업 경쟁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제분 및 생물자원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