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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9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요 종속회사인 한세실업, 예스24, 한세엠케이, 동아출판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예스24는 온라인 도서 시장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세실업은 해외 생산기지 확대를 통해 생산 원가 절감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세엠케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아출판은 디지털 플랫폼과 인쇄 설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스24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45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예스24 북클럽'과 오프라인 중고서점 사업 확장, 공연 사업 성장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예스24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299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온라인 서점 사업은 도서정가제 개편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의 성장이 돋보였다. 공연 시장은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 성장하면서 공연 티켓 판매 수수료 매출도 증가했다. 예스24는 오프라인 중고서점 사업 확대와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29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5.0%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해외법인의 생산 효율성 증대 및 온라인 사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스24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6,578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책, 웹소설,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중고서점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주)가 지분 50.0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김석환 대표이사가 최상위 지배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