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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전문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2024년 3분기 매출액 793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풀필먼트 시장 확대 등 홈퍼니싱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튜디오슬립 등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6,859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3.8% 감소한 수치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오프라인 가전 시장의 침체와 온라인 사업의 체질 개선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패션기업 진도가 2024년 3분기 매출액 254억원,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백화점 매장 개편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산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2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죽염, 죽염응용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인산농장을 통해 전통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식회사 한섬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353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5%, 54.6%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국내 패션 시장의 전반적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채널 성장세와 해외 사업 확장,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오하임앤컴퍼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4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수익 증가로 흑자를 유지했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8억원, 영업이익 922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화장품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인디 브랜드 고객사를 적극 유치하고,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구 제조업체 지누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정정 공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22억원으로 변경 없으나, 연결 대상 종속회사 현황과 외부감사 관련 사항에서 기재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되었습니다.

(주)대현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38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코스맥스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68억원, 영업이익 455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9.1%,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중국 법인의 온라인 고객사 확대로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주)인산가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통적인 강점인 죽염 사업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HMR, 화장품 등 신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공단지 조성,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튜디오삼익이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온라인 가구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자체 브랜드 '삼익가구', '스칸디아', '죽산목공소', '스튜디오슬립'의 인기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은 27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9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3.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패션기업 한섬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36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9% 증가한 수치다.

남성복 전문기업 ㈜에스티오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화장품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736억원,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과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오프라인 중심 사업을 온라인과 글로벌 사업으로 전환하고, 다이소 등 신규 채널 입점을 통한 유통 채널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가구 및 홈퍼니싱 온라인 유통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18% 증가한 95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91% 증가한 27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삼익가구, 스칸디아 등의 매출 증가와 스튜디오슬립 브랜드 런칭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2024년 2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향후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까스텔바작이 2023년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 프랑스 디자인 연구소와의 공동 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2024년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84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주)시디즈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01억 원,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원가 및 판관비 증가, 경기 둔화, 투자 심리 위축 등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디즈는 2024년 제품 특화, 품질 차별화, 온라인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출판사는 2023년 경제 위기, 금리 인상, 저출산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현금 흐름 중심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이자 수입을 증대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로 탄탄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주)진도는 2023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56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억원 감소했지만, 원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억원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백화점을 주축으로 한 5개 브랜드 (모피/엘페/우바/끌레베/에릭자비츠)를 운영하며, 진도모피와 엘페 브랜드가 전체 매출의 67% 이상을 차지합니다.

(주)티비에이치글로벌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71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4년 3월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 301.5% 증가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 회사는 오프라인 비효율 매장 축소 및 홈쇼핑 브랜드 선별 정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주력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는 온라인 채널 매출이 19% 증가하며 전체 매출이 소폭 신장했고, '쥬시 쥬디'는 온라인 매출이 60% 증가하며 브랜드 매출이 4% 성장했다.

(주)잇츠한불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6.5% 성장한 1,392억원, 영업이익은 67.5% 상승한 81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3월 20일 공시했다. 2017년 한불화장품과의 합병 이후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현금 배당을 실시했으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775억원, 영업이익 1157억원, 당기순이익 3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코스맥스는 ODM(제조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1,300여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미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31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19.8%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5억원, 당기순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1년 론칭한 온라인 자사몰과 2022년 런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르니골프'의 성공적인 안착이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7억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천만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회사는 직접판매 부문의 부진과 중국 천진법인 내부거래 감소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리테일, 온라인, 브랜드제조총판 부문의 성장을 통해 전체 매출액을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천진법인은 약 182억원의 매출과 약 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해외 사업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까스텔바작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 같은 기간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당사는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과 IT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토니모리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43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6%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90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주)지엔코는 2023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의류 부문의 안정적인 확장과 온라인 사업 확대, 그리고 신기술 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식회사 미쥬는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93억원 달성과 전년대비 영업이익 177% 성장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했음을 알렸습니다. 여성 캐주얼 의류 제조 및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미쥬는 대표 브랜드 '르니앤맥코이'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2020년 런칭한 온라인 자사몰 '르니앤맥코이 공식몰'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온라인 매출 확대를 이뤄냈습니다. 2022년 새롭게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르니골프' 또한 높은 수요를 보이며 사업 영역 확장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