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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1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1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판매 호조와 스마트팜 신축 사업 확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기존 사업보고서 제출 이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이루어졌습니다. 정정된 내용에 따르면, 우듬지팜은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9% 증가한 565.8억 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2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2% 증가,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토마토 가격 상승과 스마트팜 시설 신축 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6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89% 성장했다. 그러나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전년 대비 4.6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합병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25.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주식회사는 2023년 9월 19일 하나금융20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 우듬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토마토 재배 및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브랜드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