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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BIS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4천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해당 증권은 만기일이 특정되지 않은 영구채 형태이며, 발행 5년 후부터 중도상환 옵션이 부여된다. 발행일, 이자지급일, 청약일, 납입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에 8,24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견고한 이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핵심예금 증대, 자산관리/IB/외환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그리고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반면, 조달 비용 증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일부 평가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그룹 및 은행의 NPL 비율은 각각 0.45%, 0.21%로 업계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ESG 경영 또한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조 5,063억원을 시현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민생금융 지원, 금융시장 불확실성 대비 선제적 비용 반영 등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은 신성장 산업 중심의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0.5% 증가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민생금융 지원 비용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자사주 935만7960주를 취득하여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1.24%)에 해당하며, 취득 예상 금액은 약 1366억원 규모이다.

우리금융지주가 BIS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4천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증권은 만기일이 정해지지 않은 영구채 형태이지만, 5년 후부터 중도상환 옵션이 부여됩니다.

우리금융지주는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 4,38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4월 체결했던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8,585,799주로 직접 보유 후 소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