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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푸른소나무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니어케어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자본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와 주간보호센터 추가 인수를 통해 매출 및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격진료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른소나무(구 피에이치씨)는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시니어케어 사업 확장과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하반기 흑자 전환을 목표하고 있다. 푸른소나무는 2023년 (주)엠리테일과 (주)푸른소나무를 흡수합병하며 시니어케어 사업에 진출했으며, 현재 5개의 주야간보호센터와 1개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e-돌봄 플랫폼, 원격진료 플랫폼 등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