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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재고 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 6,672억원, 영업이익 8,947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474억98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63억80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67.5% 급증했습니다.

(주)유진테크놀로지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53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다.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력 제품인 노칭 금형 및 정밀기계부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