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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기업 (주)클리오가 2024년 상반기에 일본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클리오는 일본 현지 업체인 주식회사 클리오 재팬과 주식회사 키와미를 인수하고,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주)뉴트리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2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562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주)뉴트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8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0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등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레이크우드파트너스를 통해 투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팜스빌은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213억 9473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침체와 홈쇼핑 시장의 수익률 악화로 인한 방송 횟수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팜스빌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억 3298만 원, 당기순이익 33억 709만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특히, 팜스빌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과 천연물 소재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주식회사 공구우먼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530억 947만원, 영업이익 105억 1286만원, 당기순이익 100억 557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9.8%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주)뉴트리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로는 '에버콜라겐', '마스터바이옴', '판도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