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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제조업체 (주)알톤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2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56% 증가한 수치입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5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자전거 제조업체 (주)알톤이 2024년 1분기 매출 82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1% 감소와 함께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주)이녹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핵심 계열사인 (주)이녹스첨단소재의 성장과 종속회사 (주)이녹스에코엠의 유상증자 성공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알톤스포츠의 실적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주)이녹스는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이녹스는 자전거 사업을 영위하는 ㈜알톤스포츠, 경영 컨설팅 사업을 영위하는 ㈜아이베스트, 2차 전지 음극재용 원소재를 생산하는 ㈜이녹스에코엠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녹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67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