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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3억원, 영업손실 59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84.5% 감소했다. 회사 측은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탱크 판매량 감소에 따른 생산 실적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억 9417만원, 영업손실 32억 5105만원, 당기순이익 14억 571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69.9% 감소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4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현대차 수소차 판매량 감소에 따른 수소용기 생산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회사는 수소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신하며, 튜브 트레일러, 선박, 철도 등 미래 수소 모빌리티 분야 신제품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787억 원, 영업손실 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7.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수소 사업부문은 인프라 확장 지연으로 매출이 683억 원으로 감소했으며, 환경 사업부문은 정부 보조금 감소로 매출이 104억 원으로 감소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544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2%를 달성했다. 중국과의 무역 분쟁, 노동조합 설립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존의 공업용 다이아몬드, 정밀소재, 초경 사업 및 시추용 PDC(다결정 다이아몬드 커터)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자회사인 일진하이솔루스의 수소사업부 인프라 확장 지연 및 환경사업부 보조금 예산 감소로 손익이 하락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2억 원, 영업손실 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76.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수소차 시장 성장 둔화와 유럽향 수출 감소,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