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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딤이앤에프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18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13억원 초과하고 총부채가 총자산을 113억원 초과하는 등 재무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외부 자본 유치, 사업 수익성 개선, 비용 절감 등 경영 개선 계획을 통해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과 신규 브랜드 출시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주)더코디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3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78%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반도체 장비 부문의 부진과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의료기기, 글러브 등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디피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8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3%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낮은 부채비율(8.96%)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서비스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을 추가했으며, 단계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UHS)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급성 치료 시설 부문의 실적 개선, 행동 건강 관리 서비스 부문의 성장, 그리고 네바다 주 정부의 의료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순 상환금 증가에 기인합니다.

아처 애비에이션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VTOL 항공기 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로 손실이 증가했지만, 유나이티드 항공, 스텔란티스 등의 투자와 PIPE 파이낸싱을 통해 강력한 재정 기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력회사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EP)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AEP는 규제 승인을 받은 2,50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인수와 792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 체결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발표된 연방 환경보호청(EPA)의 석탄재 처리 규정 개정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회수를 위해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에퀴닉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2억 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로 아메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규 데이터 센터 개설 및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의 주문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에퀴닉스는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메리카, EMEA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합작 투자를 통해 xScale 데이터 센터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합작 투자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헬스피크 프로퍼티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Physicians Realty Trust와의 합병으로 299개의 외래 환자 의료 시설을 인수하여 의료 부동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헬스피크는 외래 환자 의료 시설, 연구실, 그리고 CCRC(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 부동산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투자 활동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 3분기 동안 헬스피크는 7개의 연구실 건물, 11개의 외래 환자 의료 시설, 그리고 59개의 외래 환자 의료 시설 포트폴리오를 매각하며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2년 주식 환매 프로그램에 따라 1,880만 달러를 투자하여 자사주 1,050만 주를 매입했습니다.

프롤로지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몇 년간 시장 임대료 상승 덕분에 기존 임대 계약 갱신 시 임대료 변동과 O&M 포트폴리오의 동일 매장 성장이 촉진되었습니다. 3분기 말 기준 운영 포트폴리오 점유율은 96.2%였으며, 신규 및 갱신된 임대 계약의 순실효 임대료 변동률은 69.5%를 기록했습니다.

큐리그 박사 페퍼(KDP)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칼릴 병입 회사의 자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칼릴 인수를 통해 애리조나 지역에서 캐나다 드라이, 세븐업, A&W, 스내플, 코어 하이드레이션 등 핵심 KDP 브랜드에 대한 병입 및 유통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도버 코퍼레이션은 2024년 10월 8일, 엔지니어드 제품 사업부문의 환경 솔루션 사업부문(ESG)을 테렉스 코퍼레이션에 20억 달러에 매각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매각은 도버의 전략적 변화를 반영하며, 2024년 3분기 실적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티모바일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0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포스트페이드 서비스 매출 증가와 카에나 인수 효과에 기인한다. 그러나 스프린트와의 합병 관련 비용, 통신 사업 매각, 고객 데이터 유출 관련 소송 및 규제 조사 등으로 인해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에 그쳤다.

알렉산드리아 리얼 에스테이트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회사는 생명과학 부동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북미 지역의 주요 생명과학 클러스터에 위치한 A급 자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메가 캠퍼스 전략을 통해 임차인에게 확장 가능성을 제공하며, 학술 의료 기관과의 근접성, 편의시설, 서비스 및 교통 접근성을 갖춘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가 당초 2024년 9월 2일로 예정되었던 자회사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의 부동산 인수 잔금 지급일을 2024년 12월 31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번 계약 변경으로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은 잔금 지급일 전에 제3자에게 해당 부동산을 매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제 매각이 이루어질 경우 세토피아와의 부동산 매매 계약은 해지됩니다.

제넨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3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계속기업 불확실성,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반기 검토의견 비적정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되었고, 2024년 3월 22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2024년 1월에는 최대주주가 변경되었고, 평택시 토지 매각 및 전환사채 상환, 타이코인더스트리 주식 인수 등의 주요 사항이 발생했다.

(주)옵트론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00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25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2024년 6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채무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POS 및 KIOSK 전문 기업 포스뱅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 매출의 83.2%를 달성하며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포스뱅크는 맥도날드, 써브웨이, 영화관, 전시장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에 POS 및 KIOSK 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평택 신공장의 자동화 생산 라인을 통해 연간 최대 28만 3천 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PBUS Tech, POSBANK Europe, POSBANK Middle East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지테크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80억 원, 영업이익은 18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2%, 47.3% 증가했다. 당사는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SMART, Inc. 지분 인수 및 CKD 사업부문 영업양수도가 실적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24년 상반기 영업수익 3,49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8% 성장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 시장 경색으로 인한 영향이 지속되었지만, 꾸준한 조합 결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1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며, 2024년 상반기 부채비율은 15.55%, 차입금의존도는 8.32%로 낮아졌다.

원일특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2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특수강 사업부문은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단조 사업부문의 호조와 원자재 가격 안정화 노력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주)빅텍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빅텍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96억 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 방위사업 매출은 286억 79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96.7%를 차지했으며, 민수사업 매출은 9억 8600만원으로 3.3%를 차지했다. 당사는 4월 자회사 빅텍엠에이치디로클랜드를 설립, 항공기 부품 공급 및 PBL, MRO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다.

(주)에넥스는 2024년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7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아이디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4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1% 감소한 수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올드 도미니언 프레이트 라인(ODFL)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4억 9,869만 7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0.2% 증가한 3억 2,204만 5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1.4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습니다.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허리케인 베릴로 인한 텍사스 지역의 막대한 피해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포드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에 따라 전기차 관련 지출, 생산, 신제품 출시 계획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규제 준수를 위해 제3자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하고 일부 제품 라인업을 수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일에너테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18.9% 감소한 3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사업보고서 제출일 기준 약 1,31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는 21~22년 수주분의 매출 인식 지연에 따른 것이며, 해외 물가 상승과 해외 셋업 비용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했다. 한편, 8,243백만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67,845백만원의 유동자산을 보유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식회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11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6.3%, 35.8% 증가했다고 2024년 3월 21일 공시했다. 2023년 경영활동을 통해 자산총계는 997억원으로 3.5% 증가, 자본총계는 729억원으로 20.3%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268억원으로 25.0% 감소했다.

(주)남선알미늄은 2023년 사업연도 결산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64.4억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연결기준 영업이익 -24.9억원, 당기순이익 279.2억원을 기록했었다.

동일철강은 2024년 1분기 16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경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특수 분야 로봇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