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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7,813억원, 당기순이익 17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3%, 당기순이익은 43.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주당 1,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또한, 2023년 5월 자회사 인주엔지니어링(주)를 청산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머신비전 검사 및 딥러닝 알고리즘 전문기업 트윔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억 원,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AI 사업 확장과 더불어 신사업으로 전기공사업 및 육묘사업 진출을 발표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