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한온시스템이 재무 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발행 주식 수는 144,962,552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4,139원입니다. 납입일 등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에이텀은 2024년 9월 20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3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전기차 부품 생산 설비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정규 협력업체 등록을 앞두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이 보고서에는 2024년 상반기 재무 실적과 함께 회사 개요, 사업 내용, 재무 현황, 이사회 운영, 감사제도, 주주총회, 특수관계자 거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2024년 6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첫 반기 실적을 공개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소닉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7억원,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사업 부문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부진했으나, 새롭게 진출한 이차전지 사업 부문에서 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유통사업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했다.

유압용 관이음쇠 제조업체 테라사이언스가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리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4년 3월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개선기간을 부여받고 리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G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4조원, 지분법손익 4,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32% 감소한 수치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LG CN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5조원을 달성했다.

2차전지 생산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주)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4억 원, 영업손실 664억 원, 당기순손실 4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2024년 4월 어음 부도 처리 이후 5월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으며 현재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삼성SDI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9조 5,810억원, 영업이익 5,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4% 감소, 영업이익은 33.7% 감소한 수치다.

주식회사 새빗켐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4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폐산 재활용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필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5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과 고객사의 설비 발주 지연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진출과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449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8% 증가, 영업이익은 8.4%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주요 사업부문인 자동차 부품 제조 부문은 매출의 98.42%를 차지했으며, 3,39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주)파인엠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243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전기차 연료전지 케이스 부품 사업의 확장으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엔투텍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LED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024년 상반기 엔투텍의 매출은 62억 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억 6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엔투텍은 8월 7일 이사회를 열고 종속회사인 LED 응원봉 제조업체 비트로의 지분 전부를 9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에코프로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846억원, 영업손실 844억원, 당기순손실 9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9.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72.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상반기 2172억원에서 크게 줄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주력 사업인 전지재료 사업 부문에서 매출 2조 399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905억원, 영업손실 2,8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오릿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4억원, 영업손실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리튬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까지 리튬 추출 상업화 검증을 위한 Pilot Plant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재고 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톱텍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17%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88% 감소한 28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업체 더블유씨피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390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이스텍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하며, 디스플레이, 반도체, 레이저, 바이오 진단키트 장비 사업 부문과 함께 2차 전지 장비 사업 부문의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4억 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43억 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71억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당사는 2차 전지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장비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하반기 흑자 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에코앤드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5억 원, 영업손실 3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촉매 사업 부진과 이차전지 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손실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이차전지 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6조 5,616억원, 영업이익 1조 3,3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4% 증가한 수치다. 2024년 2분기에는 철강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신성장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소재, 친환경 에너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이차전지 핵심소재 등 신성장 사업 분야의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신흥에스이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2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277%, 당기순이익은 222% 증가한 수치입니다.

코오롱이앤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41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28조 5,24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1조 1,78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감소로 전동화 부품 판매가 부진했지만, 글로벌 A/S 부품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 방어에 성공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78억원, 영업손실 1,2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주)신화콘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반기순이익 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화승알앤에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93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부품 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차 부품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 3747억원, 영업이익 1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1% 증가했다.

알루미늄 판재 제조업체 대호에이엘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64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