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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는 2024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5,63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만 놓고 보면 1,9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견고한 실적, JB우리캐피탈의 성장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실적 호조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JB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860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이 각각 2,045억원, 2,407억원, 1,87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50억원과 3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3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