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대동스틸이 2024년 상반기 판매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원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매출 품목은 열연박판, 후판, 무늬강판 등이며, POSCO의 열연제품 지정판매점으로서 서울, 경기, 영남,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대동스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448억원 감소한 1,37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손실 역시 6억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열연박판(49%), 후판(41%), 무늬강판(2%) 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코스트코는 2025년 1분기(2024년 9월 2일~11월 24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09억 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규 매장 26개 오픈과 기존 매장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가솔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원권 수익 증가, 핵심 상품 카테고리의 매출 호조, 그리고 코스트코 자체 신용카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주)그래디언트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자상거래 및 관련 사업 부문 매각 영향으로 전전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5,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4억원 손실에서 40억원 이익으로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9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요 종속회사인 한세실업, 예스24, 한세엠케이, 동아출판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예스24는 온라인 도서 시장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세실업은 해외 생산기지 확대를 통해 생산 원가 절감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세엠케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아출판은 디지털 플랫폼과 인쇄 설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닭가슴살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 최대주주 김영문, 김영완은 지분 6백만주를 (주)온힐파트너스에 9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으며, 2024년 11월 2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온힐파트너스가 지정한 이사 및 감사 선임, 주채무에 대한 연대보증 채무 인수 등 선행 조건이 충족되면 거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상네트웍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속회사인 메쎄이상의 합병 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소각 및 추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UPS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국내 소포 사업의 실적 호조가 돋보였으며, 공급망 솔루션 사업 또한 코요테 매각 이익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마존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588억 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74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2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 9%,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은 19%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Etsy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억 6,241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34.7% 감소한 5,73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Etsy 마켓플레이스의 거래액(GMS)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tsy는 결제 시스템 확장과 Depop 마켓플레이스의 성장으로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PayPal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증가를 보고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9%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총 결제액(TPV)의 증가와 거래 손실 감소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브레인트리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의 매출 성장 둔화 전망과 규제 관련 법적 문제, 사이버 보안 위협 등의 위험 요소도 존재합니다.

인터넷 인프라 기업 베리사인(.COM, .NET 등 운영)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도메인 등록 건수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주)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주)레몬즈코리아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그 대가로 약 4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브이파킹서비스는 기존 사업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옴니콤 그룹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38억 82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광고 및 미디어, 홍보, 체험 마케팅 분야의 고객 지출 증가와 플라이휠 디지털 인수 효과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옴니콤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윤리적 고려, 개인 정보 보호 및 규제 준수 등 AI 관련 위험 요소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가 당초 9월 25일로 예정되었던 레몬즈코리아 지분 100% 인수를 10월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물출자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법원 인가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최대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 판매업체 츄이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츄이는 매출 증가와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푸드나무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903억원, 영업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확대됐다. 푸드나무는 랭킹닭컴, 개근질마트, 피키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및 간편건강식품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닭가슴살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신규 브랜드 런칭, IT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34억원, 영업손실 5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당사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이커머스 플랫폼 '위즈위드'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 중립 관련 사업(CCUS), 디지털 헬스케어, 고분자 폴리머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삼보판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2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19.4%, 9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경제 성장과 농·수산물 포장,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포장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스티로폼 완충재가 골판지 상자로 대체되는 추세와 고급 제품 포장 수요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크레더블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71억원의 매출액과 11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0년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라 기존 신용조회업 허가 단위가 세분화되고 진입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신규 CB사의 추가 시장 진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를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기술력 평가, ESG 평가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을 통해 꾸준한 수익 창출을 이어나가고 있다.

엔에이치엔케이씨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41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 14.5% 증가한 수치다.

트랙터 서플라이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신규 매장 오픈 효과에도 불구하고 동일 매장 매출이 0.5%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회사는 디지털 이니셔티브, 보안 강화 및 기타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UPS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고객 증가로 미국 내 물량은 증가했지만, 고객들이 저렴한 배송 옵션을 선택하는 경향이 심화되면서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제 부문은 유럽 내 거래 감소로 인해 물량이 감소했지만, 특정 수출 시장의 수요 증가로 매출 단가는 상승했습니다. 공급망 솔루션 부문은 물류 사업 성장과 헬스케어 사업 호조로 2분기 매출이 증가했으며, 디지털 사업 또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P&G는 2024 회계연도(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8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5억 달러로 2%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1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 순이익은 6.02달러로 2% 증가했습니다.

아마존은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8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77억 달러로 전년 동기 33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북미 지역 매출 또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GoDaddy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생산성 솔루션 및 관련 추가 기능의 지속적인 고객 채택, 가격 및 번들링 전략의 성공, 도메인 및 애프터마켓 부문의 강세, 웹사이트 구축 제품 및 상거래 솔루션의 꾸준한 채택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엣시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총 상품 판매량(GMS)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엣시는 이러한 변화가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 경쟁 심화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물류 부동산 리더인 프롤로지스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시장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기존 임대 계약 갱신 시 임대료가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O&M 포트폴리오의 임대료 변동 및 동일 매장 성장을 견인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 O&M 운영 포트폴리오 점유율은 96.4%를 기록했으며, 신규 및 갱신된 임대 계약의 임대료 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다. 프롤로지스는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임대 계약 갱신율과 시장 임대료의 누적 성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수익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FISERV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 증가, 영업이익 26%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맹점 및 금융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프로세싱 매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외환 환율 변동으로 인해 매출 성장이 일부 상쇄되었습니다.

FedEx는 2024 회계연도 실적 보고서를 통해 FedEx Ground와 FedEx Services를 Federal Express로 통합하여 하나의 통합된 항공-지상 특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One FedEx" 계획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DRIV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지연 서비스 상품으로의 서비스 믹스 이동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