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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휴메딕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70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6%, 영업이익은 43.3%, 당기순이익은 25.2% 증가한 수치다. 이는 히알루론산 필러, 관절염 치료제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 신제품 출시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옵투스제약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186억 793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2억 3517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억 297만원을 기록했다. 옵투스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티어린피 점안액' 등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와 일회용 점안제 CMO/CDMO 사업 부문의 신규 거래처 확보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3억 6천만 관 규모의 일회용 점안제 신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주)휴메딕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411억원으로 23.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2억원으로 25.2% 늘었다.

삼천당제약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27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6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환사채(CB) 전환권 행사에 따른 평가손실 인식으로 당기순손실 42억 원을 기록했다.

옵투스제약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724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5%, 영업이익은 55.7%, 당기순이익은 114.7% 증가한 수치다.

삼천당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2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 당기순손실 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연결 자회사인 옵투스제약은 3분기 누적 매출액 525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달성했다.

옵투스제약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25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19.3%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녹내장 치료용 일회용 점안제의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Total eye care' 브랜드 '오에엔(OUE&)'을 런칭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