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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율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4억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멕시코와 폴란드 현지 법인의 생산 확대와 수출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율촌은 자동차 부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15개국 40여개 업체에 정밀 인발강관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토요타, 혼다, 닛산, GM, 포드, 테슬라, 현대차 등 여러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