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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2024년 3분기 제품 매출은 20.7억원, 서비스 매출은 27.5억원, 상품 매출 및 임대 매출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엔젠바이오가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13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 발행가액은 2,710원입니다. 청약 예정일은 구주주의 경우 2024년 12월 9일부터 10일까지이며, 일반공모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입니다.

엔젠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9억원,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소폭 줄어든 수치이다.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상반기에 두 곳의 CLIA Lab을 인수했으며,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엔젠바이오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6월 4일 공시했다.

엔젠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정밀진단 제품 매출은 7.1억원,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0.3억원, 그 외 매출은 1.4억원으로 총 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미국 AI 기반 프로테오믹스 진단 전문 CLIA 랩 두 곳을 인수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및 예후 예측 기술 상용화를 준비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엔젠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0.5% 감소한 43.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48.3억원 증가한 -134.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개인 유전자 검사 및 COVID-19 관련 매출 감소였으며, 특히 정밀진단 제품 매출 12.0억원 감소와 서비스 용역 매출 48.8억원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 정밀진단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액체생검과 동반진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밀진단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는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04억 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20억 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1억 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