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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업체 제닉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 또한 1억 6천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제닉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솔브레인홀딩스를 대상으로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제닉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63.6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5.7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2020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 현지 법인인 제닉상하이화장품유한공사를 2021년에 청산했습니다. 현재는 국내 및 해외 시장 다변화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화장품 제조업체 (주)제닉이 2023년 연결 기준 2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COVID-19 여파로 인한 시장 규모 축소와 중국 시장 부진, 국내 마스크팩 시장 경쟁 심화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해외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OEM/ODM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중국 시장을 넘어선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화장품 제조업체 (주)제닉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