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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엘씨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0억 원, 영업손실 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BLU 사업부문의 영업 중단과 반도체 업황 부진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이엘씨는 2024년 상반기 BLU 사업 부문을 중단하고 반도체 사업에 집중하여 매출액 98억 원, 영업손실 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98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 (주)에스앤씨를 흡수합병하며 제어계측기기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주)이엘씨는 2024년 3월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BLU 사업부문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의 변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BLU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핵심 사업인 반도체 장비 부문과 제어계측기기 부문에 집중하여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주)이엘씨(구 (주)이라이콤)는 2023년 실적 부진과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BLU 사업 부문 영업을 정지하고 2024년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변경했다. 향후 반도체 장비 부문과 제어계측기기 부문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 (주)이라이콤이 BLU(Back Light Unit) 사업부문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BLU 제품의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 지속에 따른 결정으로, (주)이라이콤은 앞으로 반도체 공정용 제어계측기기 및 기타 부품 개발 및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이라이콤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와 중국 업체들의 경쟁 심화로 BLU 사업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으며, 반도체 장비 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환산 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