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젠큐릭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억원, 영업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특히, 폐암 동반진단 검사인 진스웰 디디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와 드롭플렉스 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 v2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젠큐릭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억 7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 '진스웰 BCT', 폐암 동반진단 검사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 및 'Droplex EGFR Mutation Test v2', 대장암 동반진단 검사 'Droplex KRAS Mutation Test' 등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진단 플랫폼 ddPCR 기술을 활용한 암 조기 진단 액체생검 제품(HEPA eDX, COLO eDX)의 국내 임상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분야의 관계사와의 협력을 통해 진단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피플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44억원의 매출액과 2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알츠온(AlzOn)'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당분기 중 제5회 전환사채 잔액 16억원을 상환하였다.

압타머사이언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43억원, 영업손실 122억원, 당기순손실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고형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개발 본격화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투자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증가했다.

젠큐릭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억 2,25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젠큐릭스의 주요 사업은 유방암 예후 진단 키트, 폐암 및 대장암 동반 진단 검사 키트 등 암 진단 키트 제품 개발 및 판매이다. 2023년 3분기에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 목적으로 진스웰 비씨티(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폐암 동반진단키트 '진스웰 디디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와 '드롭플렉스 이지에프알 돌연변이 검사 V2'의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