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이브이파킹서비스가 당초 추진했던 레몬즈코리아 주식 양수를 최종적으로 철회했다. 이는 지난 8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양수를 결정했던 것에서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2024년 9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태양광 사업체 해드림이엔지 주식 양수를 결정했으나, 이후 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이견으로 인해 양수 계약을 최종 철회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생산법인인 롯데이엠글로벌의 경영권 강화 및 지배구조 일원화를 위해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유)로부터 6,500억원 규모의 롯데이엠글로벌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무궁화정보기술이 전력기기 전문기업 광명전기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 계약 내용을 일부 변경했다. 당초 2024년 12월 31일까지 완료 예정이었던 잔금 납입일은 2025년 1월 31일로 한 달 연기됐다. 또한, 중도금 지급일 역시 2024년 11월 25일에서 12월 30일로 조정되었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6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8.6%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친환경발전, 우주항공 분야 등 신규 소재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주)케이엔더블유 인수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스타코링크가 스타코(주)의 주식 1,019,888주를 6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스타코링크의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것으로, 양수 후 소규모 합병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딥마인드플랫폼(구 커머스마이너)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버추얼 사업 진출 계획과 (주)블레이드에이아이 흡수합병 완료를 공시했습니다.

휴림로봇이 당초 발표했던 이큐셀 주식 양수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큐셀의 상장 폐지가 결정됨에 따른 것이다.

(주)빛과전자는 2024년 7월 15일, 엠오유마인 주식회사 창대광산의 주식 양수 결정에 대한 정정 공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9월 1일 최초 공시된 내용 중 일부 사항에 대한 변경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컴투스가 업무 공간 확보 및 투자 수익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트윈웍스피에프브이 주식 양수 계약의 조건을 변경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테라사이언스가 정보통신장비 업체 다보링크의 주식 양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경영권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26일 공시된 정정신고서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는 2024년 4월 11일까지 남은 잔금을 지급하고 다보링크 주식 총 17,491,847주를 확보, 지분 40.32%를 소유하게 됩니다.

에스유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3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46% 증가했지만, 판매비와 관리비, 기타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에스유홀딩스는 주력 사업 부재로 인한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2차 전지 및 배터리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했다.

바이온은 사업 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광진산전 주식 571,200주를 60억 2천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진산전의 지분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문서 분석:

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가 주식회사 아이피피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는 아이피피의 주식 3만 주를 108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아이피피의 지분 100%를 확보하는 거래로, 2024년 2월 7일 완료될 예정이다.

DB Inc.가 반도체 제조 자회사인 DB하이텍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해 1,650억 원 규모의 DB하이텍 주식을 추가 매입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12월 22일 풍문으로 돌았던 강성부펀드의 DB하이텍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확정 공시입니다.

폴라리스우노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통합 관리 업체인 리노스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2024년 2월 13일까지 총 226억원 규모의 현금 거래를 통해 리노스 주식 7,388,707주를 양수하고 지분 15.14%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폴라리스우노는 사업 다각화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이 대부업체 (주)안전대부의 주식 6천 주를 81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에이비온 자기자본의 39.99%에 해당하는 규모로, 안정적인 재무 운영과 투자 수익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