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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장비 제조업체 힘스가 2024년 상반기 실적 정정 공시를 통해 수주잔고 오류를 수정했다. 당초 공시된 반기보고서에는 수주잔고가 281억 8900만원으로 기재되었으나, 정정 공시를 통해 281억 8900만원으로 수정되었다. 힘스 측은 공시 정정 사유에 대해 "금액의 기재오류"라고 설명했다.

진성티이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7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8%, 영업이익은 58.1%, 당기순이익은 52.6% 감소한 수치다. 주요 고객사인 Caterpillar, Hitachi,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요 감소와 중국 건설 경기 침체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아미코젠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상반기에 7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관계기업 투자를 통해 73억원의 이익을 얻었고, 법인세 효과를 반영한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아미코젠은 특수효소, 바이오 신소재, 바이오의약 소재, 헬스 & 뷰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에프앤에프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998억원, 영업이익 26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7%, 영업이익은 57.5%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했다.

잇츠한불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중국 내 종속회사인 한불화장품(호주)유한공사를 청산하고, 주력 브랜드인 잇츠스킨의 신제품 출시와 체이싱래빗 등 브랜드의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성문전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5.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주력 사업인 콘덴서용 증착 필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DM 사업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청도법인의 꾸준한 성장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8억원, 영업이익 922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화장품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인디 브랜드 고객사를 적극 유치하고,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24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2% 감소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TBJ, ANDEW 브랜드의 생산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와 중국 NBA 사업부의 라이선스 계약 종료 등을 꼽았다. 하지만, 성장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월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면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야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는 OLED 주요 고객사의 투자 감소와 함께 신규 사업인 반도체 장비 사업 초기 단계로 매출 발생이 지연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1조 8,162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768억 원을 달성했다. 중국 시장 매출은 감소했지만, 북미, 유럽 등 서구권 지역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에 집중하며 북미 시장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니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4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2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및 해상 운임 하락으로 제품 가격이 인하되고 판매량 또한 감소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의 전략으로 북남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중국 자회사들의 실적도 개선되면서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신정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4.4% 증가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10억 7517만원, 영업이익 109억 3454만원을 달성했다고 8월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수치입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 이후 최대주주가 (주)브이티에서 강승곤으로 변경되었으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삼진엘앤디가 재무 건전성 강화 및 미래 성장 사업 투자를 위해 중국 소재 자회사 'SM LCD(SUZHOU) CO., LTD.'의 지분 100%를 매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매각 예정일은 당초 6월 14일에서 6월 28일로 변경되었으며, 매각 금액은 약 210억원 규모입니다.

컬러레이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40,649,380 RMB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5,102,762 RMB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2021년 신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글로벌 화장품 업체에 고품질 진주광택안료를 공급해 왔으나, 2020년부터 시작된 유통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철수되었다. 한편, 신규 사업인 반려동물 용품 사업은 2023년 10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효성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03억원, 영업손실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중국 시장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아이씨디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9억원, 영업손실 69억원,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화장품 제조 및 유통 기업 뷰티스킨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9억원, 영업이익 16.9억원, 당기순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ODM 사업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대현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38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아미코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1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특수효소 사업의 중국 시장 부진과 원료 가격 상승,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바이오의약 소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일철강은 2024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손실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실적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청담글로벌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견고한 파트너십, 빅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능력, K-뷰티 브랜드 발굴 및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화장품, 영유아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유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S큐브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851억원의 매출액과 6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3.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76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중국 인건비 상승과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해 텐트 생산 기지의 베트남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이로 인한 일시적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핵심 부품 제조업체 ㈜액트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1억원, 영업이익 5억 9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맥스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68억원, 영업이익 455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9.1%,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중국 법인의 온라인 고객사 확대로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패션기업 지엔코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0억 8975만 원, 영업손실 19억 5924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8%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사는 핵심 브랜드인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코벳블랑의 매출 증가와 중국 시장에서의 회복세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개선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업체 진성티이씨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 68.1%, 63.8%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시장 위축과 중국 내수 시장 침체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팡스카이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주)신흥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품 부문 51억 원, 상품 부문 198억 원, 기타 부문 13억 원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치과 유니트 체어 신제품 출시, 치과용 귀금속 시장의 호조, 임플란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국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덴탈비타민"을 통한 접근성 강화, 아시아 최대 규모 치과 전문 물류센터를 활용한 풀필먼트 서비스 구축, 유튜브 채널 "재선기" 운영 등 변화하는 소비자 구매 형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 지사와 해외사업팀을 통해 중국 및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