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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온커뮤니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14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매출은 334억원, 해외 수출은 180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약 35%를 차지했다. 특히 제품 매출은 39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8%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슈프리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7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바이오인식 시장에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 시장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IP 기반 출입보안 시스템과 ACU 기반 컨트롤러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주)엘엠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4억 원, 당기순이익 3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은 매출의 69%를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을 생산하는 광정보 사업 부문은 31%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시그네틱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60억 원, 영업손실 114억 원, 당기순손실 10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0억 원(4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모두 확대되었다. 당사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LG전자, Infineon 등의 발주 감소와 반도체 업황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바이오인식 출입보안 기업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공공조달 시장 진출 확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 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식회사 엑스페릭스(이하 "엑스페릭스")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엑스페릭스는 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7년 4월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 부문은 Biometric Solutions와 eDocument Solutions로, 전자주민증, 전자여권 등 eID 사업과 관련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2023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AI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94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67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3세대 얼굴인식 제품 ‘바이오스테이션3’의 성공적인 출시와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프로젝트 수주 증가, 국내 최초 클라우드 출입인증 매니지드 서비스 ‘CLUe’ 출시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513억 826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15억 6791만원, 당기순이익은 42% 증가한 30억 6889만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 회사는 국내외 바이오인식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공공 부문 및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5% 증가한 4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수주 매출 증가와 해외 매출 소폭 상승에 따른 것이다.

엘엠에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5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79%가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의 부진과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엘엠에스는 AMOLED, Mini LED, 지문 인식 등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바이오 제약용 공정백 제조 및 판매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시그네틱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9억원(30%) 감소한 1,52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2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12억원을 기록했다.

(주)슈프리마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06.88억원, 영업이익 103.03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가 돋보이며, 바이오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보안 시스템 사업과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 사업 모두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