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12월 4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만기일이 2028년 2월 7일이며,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7%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3,937,007주로, 주식 총수 대비 77.8%에 해당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해외생산법인인 롯데이엠글로벌의 경영권 강화 및 지배구조 일원화를 위해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유)로부터 6,500억원 규모의 롯데이엠글로벌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사조동아원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작성 중단과 3분기 누적 매출 5161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달성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환인제약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정신신경용제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전격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이후 약 한 달 만의 일입니다. 회사 측은 주주 및 시장의 부정적인 의견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3,2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2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벗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29,7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64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OCI홀딩스가 자회사인 OCI스페셜티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주식교환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엠젠솔루션은 2024년 6월 24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발행했던 7억원 규모의 자기 전환사채를 최대주주인 트렌스젠바이오(주)에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의 최대주주인 이예하 대표가 2022년 12월 부여받은 전환주식 매수선택권(Call Option)을 행사하여 지분율을 높였다.

㈜한화는 2023년 12월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자회사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이 2024년 3월 28일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코스닥 상장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CB는 만기 이자율이 최대 연 18%에 달하며, 최대주주인 알파에어로 유한회사가 전액 인수한다.

(주)리튬포어스는 2024년 1월 18일, 당초 1월 11일에 공시했던 제3자 전환사채 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지정 행사자의 요청으로 인한 철회에 따른 것입니다.

웅진이 100% 자회사인 웅진투투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기일은 2024년 2월 14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웅진, 소멸회사는 웅진투투럽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과거 발생한 안전사고 관련 소송과 행정 처분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PF 대출 등 자금 조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전 임원의 횡령 혐의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기업심사위원회는 10월 25일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고, 11월 22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최종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롯데렌탈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971억원, 영업이익 2,5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렌터카 사업 부문과 중고차 매각 부문의 호조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으며, 롯데오토리스를 통한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베트남과 태국에 각각 6600만 달러와 3000만 달러의 지급보증을 제공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자회사인 더존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더존비즈온이며, 합병비율은 더존비즈온 1주당 더존홀딩스 834.0507896주로 결정되었다. 합병 기일은 2024년 2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