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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99억 원, 영업이익 12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5%,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감했던 항공 수요가 회복되고, 신규 사업 추진과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공항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18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 구축과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