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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퀸타피아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와 기타주주에게 차등 감자를 실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최대주주는 3주를 1주로, 기타주주는 2주를 1주로 병합하며, 감자 후 자본금은 기존 265억원에서 126억원으로 감소한다.

코스닥 상장사 퀀타피아(주)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와 기타주주에 대해 각각 3:1, 2:1 비율의 차등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퀀타피아의 자본금은 기존 265억원에서 126억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무궁화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이하 MIT)는 2024년 9월 4일, 누적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6주를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4인을 대상으로 하며, 감자 비율은 78.88%다.

태영건설이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대주주 100:1, 기타 주주 2:1 비율의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 4월 30일 공시된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의 후속 조치로, 2023년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