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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9월 6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다.

KG스틸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85억원, 영업이익 521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것이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철강 수요 증가에 따라 제품 가격을 인상하여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TCC스틸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19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원통형 2차전지 소재인 니켈도금강판 매출 증가와 수출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만호제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7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주)한국특강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192억원, 영업이익 370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4억원, 3,370억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 압연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과 매출 증가, 판로 개척, 적극적인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동양철관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61억원, 영업손실 1,707억원, 당기순손실 5,1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문배철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18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44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6억원으로 68%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수익성은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고려제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440억 원, 영업이익 363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