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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전문기업 소룩스가 2024년 3분기 누적 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당사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B2B 사업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며, 솔루엠, 아리바이오 등과 협력하여 '인지건강 특수조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과의 공동 임상 연구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자비스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2차전지 검사 장비 사업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용 엑스레이 모듈과 저선량 방사선 치매치료 의료기기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