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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칩스앤미디어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전문업체 칩스앤미디어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비디오 IP 수요 증가와 핵심 연구인력 확보, 빠른 기술 대응력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2024년 7월 30일 공시했다.

반도체 설계 업체 칩스앤미디어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5월 22일 공시했다. 이는 4월 24일 결정된 같은 규모의 신탁계약과 별개의 계약이다.

(주)칩스앤미디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

(주)칩스앤미디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다고 2024년 4월 24일 공시했다.

칩스앤미디어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수익 276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수익은 14.7%,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인공지능 칩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일반산업향 라이선스 매출이 300% 이상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주)칩스앤미디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53억원, 영업이익 2,107억원, 당기순이익 3,3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01%, 당기순이익은 158% 증가했다. 이는 핵심 사업인 비디오 IP 라이선스 부문의 실적 호조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반사이익 덕분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상장 반도체 설계 업체 칩스앤미디어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1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와 상환전환우선주를 포함하여 총 10,411,562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3년 11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