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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컨텍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미래에셋증권과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컨텍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9억원의 매출액과 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와 해외 사업 환산 손실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컨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2억원, 영업손실 60억원, 당기순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각각 39%, 87% 감소한 수치다. 컨텍은 올해 4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6월에는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 컨텍은 2024년 8월 5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2025년 2월 4일까지입니다.

(주)컨텍은 경영 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6월 28일 공시했다.

컨텍은 인공위성 및 위성통신단말기 개발 기업인 에이피위성의 주식 3,729,400주를 63,399,800,000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컨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컨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억원,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감소했다. 당사는 지난 2023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우주 분야 전문 기업으로, 위성 지상국 서비스, 위성영상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서비스,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컨텍은 2023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사업보고서를 공개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우주산업 다운스트림 분야, 특히 지상국 솔루션과 위성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